스폰서십 연장으로 총 20년 파트너십 구축…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장 기간 타이틀 스폰서십
디지털 콘텐츠 강화·연계 금융상품 개발·국가대표 및 유소년 후원 확대

신한은행은 2018년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로 처음 참여한 이후 총 20년간 KBO 리그의 타이틀 후원사로 함께하게 됐다. 이는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장 기간의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이다.
신한은행은 타이틀 스폰서 참여 이후 ▲신한 SOL뱅크 ‘쏠야구’ 플랫폼 운영 ▲프로야구 연계 금융상품 출시 ▲고객 초청 KBO 브랜드데이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1000만 야구 팬들과 소통하며 KBO 리그의 흥행과 저변 확대에 기여해왔다.
신한은행은 이번 타이틀 스폰서십 연장을 계기로 디지털 콘텐츠 강화·KBO 및 각 구단 연계 금융상품 개발 등 협업 마케팅을 확대하고 유소년 야구 지원·국가대표 공식 후원 확대 등 국내 야구 발전을 위한 공헌 활동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대한민국 넘버 원 스포츠 프로야구와의 동행을 계속 이어가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한국 프로스포츠사에 유례없는 장기 후원의 새 역사를 쓰게 된 만큼 KBO 리그의 발전과 야구팬들을 위한 색다른 고객경험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희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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