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광고는 일하는 모든 사람에게 퇴직연금이 꼭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직업군의 국민들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이번 광고는 8가지 직업군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으로, 택배원은 '일을 쌓아 두고 하는 사람', 자동차 엔지니어는 '일을 굴러가게 하는 사람'처럼 각 직업의 본질을 상징하는 방식으로 묘사했다.
KB국민은행은 이러한 표현을 통해 각자 다른 현장에서 바쁘게 일하는 이들이 KB국민은행 퇴직연금으로 든든함을 느끼는 순간을 현실감 있게 표현했다고 말했다.
광고 영상에서는 일하는 고객에게 'KB국민은행의 일 잘하는 퇴직연금'을 강조한다. △고객의 생애주기에 따라 설계되는 맞춤형 퇴직연금 솔루션 △KB퇴직연금 전문가가 제공하는 퇴직연금 전문 컨설팅 △퇴직연금 자산 관리 기준 적립금 50조원 달성(25년 7월 7일 기준, DB/DC/IRP 합계, KB국민은행) △개인형 IRP 적립금 15년 연속 전 금융권 1위(출처: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공시)등 KB국민은행의 안정성과 전문성을 더해 오랫동안 믿고 맡길 수 있는 퇴직연금 브랜드임을 전달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일하는 모든 국민에게 퇴직연금의 필요성을 알리고, KB국민은행의 전문성과 안정성에 기반한 '일 잘하는 퇴직연금'의 강점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삶 전반에서 든든한 미래를 함께 만드는 평생 금융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3분기 KB국민은행의 퇴직연금 정보량(포스팅 수=관심도)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포스팅 수는 총 2220건으로, 작년 3분기 KB국민은행 퇴직연금 정보량인 2173건보다 27건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지난 3분기 KB국민은행의 퇴직연금에 대한 고객 관심도가 전년 동일 기간 대비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며, "KB국민은행의 퇴직연금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마케팅과 고객 신뢰를 높인 다양한 활동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서희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