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기업 상생 미래 도모…최대 2000만원 지원

군은 청년들의 정규직 취업과 장기근속 촉진을 목표로 총 3명의 청년 근로자를 오는 28일까지 추가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함평군에 소재하며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명 이상 300명 미만의 중소기업으로, 전남도 내 주소를 두고 2022년에서 2025년까지 입사만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정규직 청년 근로자가 근속하고 있어야 한다.
선정된 기업과 청년 근로자는 최대 4년간 기업 500만원, 청년 1500만원 등 총 2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신청 자격과 절차는 함평군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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