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짝다리,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서 ‘아빠 사다리’ 공개

이병학 기자

2025-11-20 15:55:00

주식회사 짝다리(대표 조영삼)가 ‘2025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서 다양한 지면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수평조절 사다리 ‘아빠 사다리’를 선보이며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주식회사 짝다리(대표 조영삼)가 ‘2025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서 다양한 지면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수평조절 사다리 ‘아빠 사다리’를 선보이며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주식회사 짝다리(대표 조영삼)가 ‘2025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서 다양한 지면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수평조절 사다리 ‘아빠 사다리’를 선보이며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건설 현장에서 사다리 낙상 사고가 반복되는 주요 원인이 지면 불균형이라는 점에 착안해 개발된 제품으로, 실제 작업 환경을 고려한 구조적 안전성을 특징으로 한다.

아빠 사다리는 4개의 다리 길이를 각각 조절할 수 있어 울퉁불퉁한 바닥, 경사진 지형, 흙바닥 등 일반 사다리 설치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수평을 정확히 맞출 수 있다. 각 다리는 조절 후 단단하게 고정되며, 좌우 지면을 받쳐주는 아웃트리거 또한 높이 조절이 가능해 조합 사용 시 더욱 안정적인 작업 환경을 마련할 수 있다.

특히 일반 사다리의 아웃트리거가 지면 각도와 맞지 않으면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기 어려웠던 것과 달리, 아빠 사다리는 4단 각도조절 브라켓을 적용해 다양한 지형에 대응하도록 설계됐다. 조영삼 대표는 “지형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구조를 통해 작업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사다리”라고 설명했다.

안전성 강화도 주목할 부분이다. 사다리 사용 중 흔들림은 작업자가 낙상하는 대표적인 원인으로 꼽히는데, 아빠 사다리는 5단 이상 모델에 흔들림 방지용 링락을 추가 장착해 이를 최소화했다. 또한 버팀대 강도, 벌어짐 방지장치, 디딤대 폭과 간격, 고정장치, 뒤틀림 방지, 안전 경사각도 등 주요 요소에 대해 국내 인증기관의 안전 인증을 획득했다.

사용 편의성 역시 강화됐다. 폴리우레탄 재질의 우레탄 바퀴가 장착돼 이동이 간편하며, 저소음 구조로 좁은 골목이나 주택가 이동 시 발생할 수 있는 민원도 줄였다. 아빠 사다리는 3단부터 6단까지 다양한 모델로 출시되고 있으며 KT, 한국철도공사 등 다수 기관에 공급돼 현장 작업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주식회사 짝다리는 앞으로도 현장 안전성을 높이는 제품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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