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분야에서는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A+ 등급을 획득했다. LG유플러스는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TNFD(자연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 가이드라인에 따른 생물종 다양성 리스크 평가를 시행하고, 이와 관련된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고효율 네트워크 장비 도입 등의 활동도 전개했다. 전기 에너지 사용 절감은 물론, 대전 R&D센터 내 1천kw급 자가 태양광 발전 설비를 적정 운영함으로써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하고 있다.
사회분야에서는 소방청과 협력해 119 메모리얼런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했다.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중장기 재무 목표와 달성 방안 △주주 환원 계획을 포함한 '밸류업 플랜'을 공시하는 등 기업지배구조를 개선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홍렬 LG유플러스 ESG추진실장(실장)은 "이번 ESG 평가에서 종합 A등급 및 환경 부문 A+ 등급을 획득한 것은 오랜 시간 추진해 온 기후변화 대응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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