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법인 리더 위한 연말 행사 개최

서희림 기자

2025-11-19 13:11:32

사진=신한투자증권
사진=신한투자증권
[빅데이터뉴스 서희림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대표 VVIP 법인 네트워크 프로그램인 신한 Premier 커넥트포럼의 연말 행사 'Insight 2026'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신한 Premier 커넥트포럼은 CEO·CFO·오너 등이 참여하는 프리미어 비즈니스 포럼으로, 2022년 출범 이후 450개 이상의 법인이 참여하는 등 국내 법인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Insight 2026는 법인 리더들과 함께 한 해를 돌아보고 2026년 경영 환경을 전망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한금융그룹 전문 자문 조직인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 전문가 5명이 패널로 참여해 △2025년 국내·글로벌 시장 리뷰 △산업 및 부동산 주요 변화 △정책·세무 이슈 전망 등 기업 경영 환경 전반에 대한 핵심 분석을 제공하고, 2026년 기업들이 주목해야 할 전략 키워드를 제시한다.

신한투자증권은 법인 오너 및 경영진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고, 기업 고객에게 필요한 금융·비금융 자원 연결을 확장할 계획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커넥트포럼 회원사를 위한 그룹 연계 자문 서비스와 기업 임직원 재무 복지 플랫폼 '신한 Premier WM Workplace' 고도화를 통해 기업과 구성원 모두에게 실질적인 자산 관리·복지 설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총괄사장은 "커넥트포럼은 지난 3년 간 법인 고객과 신뢰를 쌓으며 신한금융그룹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며, "오늘 마련된 Insight 2026 세션이 내년도 경영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희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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