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경남 합천군 중·고등학생 위한 장학금 전달

서희림 기자

2025-11-17 15:45:42

(왼쪽부터)도기문 NH투자증권 합천군지부장, 이성태 합천군 문화예술과장, 이성현 NH투자증권 진주센터장, 최홍석 NH투자증권 ESG추진부장, 이재열 NH투자증권 동부본부장, 김윤철 합천군수, 김진석 합천새남부농협 조합장, 강호윤 율곡농협 조합장, 정영철 농협중앙회 경남본부 부본부장, 박민좌 경제문화국장이 전달식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 사진=NH투자증권
(왼쪽부터)도기문 NH투자증권 합천군지부장, 이성태 합천군 문화예술과장, 이성현 NH투자증권 진주센터장, 최홍석 NH투자증권 ESG추진부장, 이재열 NH투자증권 동부본부장, 김윤철 합천군수, 김진석 합천새남부농협 조합장, 강호윤 율곡농협 조합장, 정영철 농협중앙회 경남본부 부본부장, 박민좌 경제문화국장이 전달식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 사진=NH투자증권
[빅데이터뉴스 서희림 기자] NH투자증권이 경상남도 합천군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 10명에게 희망나무 장학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05년부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의 우수 고등학생 40여명을 선발해 장학금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NH투자증권은 올해부터 농촌 지역 지자체별 10명의 중∙고등학생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올해는 총 5개의 지자체에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며, 내년부터는 지자체 8곳으로 확대해 장학생을 선발한다.

NH투자증권은 범농협 그룹으로서 희망나무 장학금 지원과 마을 공동체 냉장고 지원, 농촌 일손 돕기 등 농가 지원 및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재열 NH투자증권 동부본부장은 "희망나무 장학금은 농촌 지역 학생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학업에 매진하도록 돕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서희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