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지개교실 사업은 국내외 아동의 교육 및 놀이 환경을 개선하는 KB증권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사업이다. KB증권은 미래 세대 육성이라는 ESG 경영 철학을 담아 2009년부터 지금까지 국내 25개소, 해외 15개소의 무지개교실을 완공했다.
이번 무지개교실은 국제아동권리 NGO인 세이브더칠드런과 참여 기관 공모부터 서류 심사, 전문가 현장 심사 등의 절차를 함께 진행했다.
KB증권은 올해 사업 대상 지역을 2곳으로 늘렸고, 그 중 한 곳은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었던 경북 의성으로 선정했다. 경북 의성에 위치한 자혜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대적인 실내 리모델링과 냉난방기 등이 교체됐다.
전북 익산에 위치한 기독삼애원도 이번 사업을 통해 바닥 평탄화 작업 및 도배, 냉난방기 등이 교체됐다.
김성현, 이홍구 KB증권 대표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ESG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희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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