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22년만에 리브랜딩을 통해 브랜드의 방향성을 공급자에서 고객 중심으로 완전히 바꾼
GS건설은 지난 15일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자이안 데이'를 개최해 자이(Xi)의 프리미엄 커뮤니티 콘텐츠를 기존 고객들이 체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차움과 파르나스호텔이 함께 참여해 건강과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강연과 와인 시음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그림 그리기 공모전 ‘내가 그린 자이 그림’도 함께 진행됐다.
자이(Xi) 브랜드 웹매거진 ‘비욘드에이(BEYOND A.)’가 지난 10월 14일부터 11월 7일까지 ‘그림’과 ‘AI’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는 약 800여 점이 출품됐다. 참가자들은 ‘미래의 자이’와 ‘자이만의 공간’을 주제로, 아파트에서의 일상을 자유롭게 표현한 작품을 제출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이(Xi)는 고객의 삶에서 영감을 얻고, 다시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돌려주는 선순환을 이어가며 고객 중심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곽현철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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