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리노베이션은 2006년 센터 개설 이후 약 19년 만에 이뤄진 재정비로, 지역 내 개인 및 기업 고객에게 보다 양질의 자산 관리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신한 Premier 제주금융센터는 제주 지역 내 유일한 증권·은행 복합 자산 관리 허브로, 신한금융그룹의 역량을 결집해 고객의 다양한 자산 관리 니즈에 대응해 왔다. 이번 리노베이션으로 새로 신설된 '신한 Premier Hall'은 세미나를 비롯해 고객의 모임 및 행사 개최가 가능한 커뮤니티형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신한 Premier 제주금융센터는 신한은행 호남제주본부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찾아가는 자산 관리 서비스 확대, 지역 맞춤형 금융 솔루션 제공 등을 통해 제주 특성에 기반한 자산 관리 모델을 강화할 방침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리노베이션과 함께 신한투자증권과 신한은행이 공동 운영하는 '신한 Premier 커뮤니타스 라운지'도 새롭게 문을 연다고 전했다. 신한 Premier 커뮤니타스 라운지는 원주, 청담에 이은 전국 세 번째 개소로, 은행과 증권의 자산 관리 전문가가 협업하는 공동상담 플랫폼이다. 투자·세무·승계 등의 복합 자산 관리 니즈를 단일 창구에서 원스톱(one-stop) 상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서희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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