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지원은 우리금융그룹이 2017년부터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이어오고 있는 '에너지 취약 가구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지난해부터는 우리금융그룹의 공익 재단인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주관 기관이 되어, 지원 규모를 확대하며 지속적으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이번에 전달한 방한 용품은 겨울 이불 세트, 전기 장판 등으로 구성됐다.
우리금융미래재단 관계자는 "기온 변화에 취약한 주거 취약 가구가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서희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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