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키루키는 해달 형제 캐릭터인 ‘푸키’와 ‘루키’ 이름으로, 발음하기 쉬운 어감을 살려 귀여운 어린이를 떠올릴 수 있도록 했다.
CJ제일제당은 바다 동물 캐릭터를 활용해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감과 동시에 식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했다.
CJ제일제당은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품군은 냉동국물요리·즉석밥으로, 국내산 재료를 활용해 건강한 맛을 구현했다.
국물요리 제품으로 ‘푸키루키 한우로 만든 건강한 사골곰탕’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전라남도 축협 8곳이 모여 만든 무항생제 한우 브랜드 '녹색한우' 한우만 사용됐다.
국내산 유기농 쌀로 만든 ‘푸키루키 유기농 쌀밥’도 선보인다. 이 제품은 농림축산식품부 심사를 통해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은 유기농 쌀이 사용됐다.
100% 유기농 쌀과 물로만 지었고 유기농 쌀에 유기농 천지향미를 배합해 밥 내음도 살렸다.
또 130g 소용량으로 출시돼 식사량이 적은 아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구매 고객에게 푸키와 루키 캐릭터 스티커를 증정하는 등 캐릭터를 활용해 어린아이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푸키루키 브랜드가 일상에서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사를 제공하고자 하는 부모님 마음을 담았다“며, “소비자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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