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자매 결연 마을 수확철 일손 돕기 실시

서희림 기자

2025-11-12 10:53:43

강원도 홍천군 사과 농가 찾아 일손 지원한 NH농협은행 임직원들

NH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부문 임직원들이 강원도 홍천군 모곡리 자매 결연 마을을 찾아 일손을 돕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부문 임직원들이 강원도 홍천군 모곡리 자매 결연 마을을 찾아 일손을 돕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빅데이터뉴스 서희림 기자] NH농협은행은 농업·공공금융부문 임직원들이 강원도 홍천군 모곡리 소재의 자매 결연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농업·공공금융부문 임직원들은 일손이 부족한 사과 농가를 방문하여 사과 수확, 농가 시설물 정비 작업 등을 도왔다.

백남성 NH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부문 부행장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에 도움을 드리고자 일손 돕기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희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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