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뱅커·PWM 주최 글로벌 PB어워드 2025서 국가별 최고상 수상

하나은행은 글로벌 금융 전문 매체 더 뱅커(The Banker)와 PWM(Professional Wealth Management)이 공동 주최한 '제17회 글로벌 PB어워드(Global Private Banking Awards 2025)'에서 국가별 최고상인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Best Private Bank in Korea)'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하나은행은 2011년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해당 상을 받은 이후 통산 13번째 수상을 기록하며, 자산 관리 부문에서의 오랜 경쟁력을 입증했다.
더 뱅커는 지난 6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하나은행이 △은퇴 설계·상속 증여 등 종합 자산 관리 솔루션 구축 △패밀리 오피스 및 글로벌 부동산 자문 등 특화 서비스 제공 △디지털 자산 관리 강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하나은행은 올해 초 유로머니(Euromoney)를 비롯해 글로벌 파이낸스(Global Finance), PBI(Private Banker International) 등 글로벌 금융 매체가 주관한 주요 PB어워드에서도 모두 수상하며, 지난해에 이어 4대 글로벌 PB어워드 석권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서희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