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발전 보급 확대 등 재생에너지 확산 선도

'대한민국 솔라리그'는 독일의 '솔라 분데스리가(Solar Bundesliga)'를 벤치마킹한 연례 대회로 2019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7회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와 226개 기초지자체가 참여해 공공ˑ민간기관을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 보급 성과 및 정책 추진 실적을 평가받는다.
담양군은 전국 기초지자체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보급 성과가 우수한 20곳에 선정되었으며, 지난 9월 16일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은 보급성과 부문에서 ▲태양광 1인당 보급량 ▲면적당 보급량 ▲전년 대비 증감률 등 주요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재생에너지 보급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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