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매치·뮤지컬·전시·다이닝 등 다채로운 콘텐츠 잇달아 선보여

현대카드가 이번에 개최하는 '현대카드 슈퍼매치 14'에서는 세계 남자 테니스 랭킹 1·2위인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야닉 시너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현대카드 회원은 오는 18일 정오부터, 일반 예매는 19일 정오부터 가능하다.
또한 현대카드는 이달 말까지 세계적 음악 매거진 '롤링 스톤'의 아카이브를 통해 1970년대 퓨전 재즈의 시대를 조명하는 '롤링 스톤 컬렉션' 전시를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에서 진행한다.
언더스테이지에서는 16일까지 김수로가 기획한 뮤지컬 '아서 새빌의 범죄'가 상연되고, 30일에는 공연 시리즈 '웨이브투어스 Curated 01 Milena'가 이어진다.
현대카드 아트 라이브러리에서는 29일 사진가 안드레아스 거스키를 다룬 다큐멘터리 '롱 샷 클로즈 업'을 상영하며, 쿠킹 라이브러리에서는 프라이빗 다이닝 공간 '그린하우스'에서 텍스멕스(Tex-Mex) 스타일의 BBQ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 콘텐츠를 통해 고객이 일상 속에서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10월 현대카드 정보량(포스팅 수=관심도)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포스팅 수는 총 1만8773건으로, 작년 10월 현대카드 정보량인 1만7451건보다 1322건, 약 7.6%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지난 10월 현대카드에 대한 고객 관심도가 전년 동일 기간 대비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며, "고객 중심의 다양한 문화 이벤트와 콘텐츠 등으로 고객의 일상에 새로운 영감을 주려는 현대카드의 지속적인 문화 마케팅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서희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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