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 평가 참여 이후 최고 수준 달성

올해 2월 'AA'을 받은 이후 상향이자 지난 2021년 10월 첫 번째 평가(BB) 이후 최고 등급 달성이다.
MSCI는 대표적인 글로벌 ESG 평가사로 매년 전 세계 8500여 개 상장 기업 ESG 경영 수준을 평가하는 국제 평가기관이다.
△친환경 금융 △금융 소비자 보호 △인재 확보·육성 △기업 지배구조 등 환경, 사회, 지배구조에 걸친 다양한 평가 요소를 검토해 AAA(최고)에서 CCC(최저)까지 7단계 등급을 부여한다.
카카오뱅크는 MSCI ESG 등급을 평가받는 국내 인터넷전문은행으로 개인정보·정보보호, 금융소비자 보호, 지배구조 부문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융위원회 주관 정보보호 상시평가제에서 2021년부터 5년 연속 최고등급(S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독립적인 금융소비자 보호 체계를 구축했고 소비자보호기획팀, 금융사기대응팀, FDS팀으로 구성된 소비자보호팀을 운영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2021년 첫 평가를 받은 이래 지속가능한 경영체계를 고도화한 결과 이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얻을 수 있었다”며,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경영 전반에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서희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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