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가격 업소·온누리 상품권 등 지역 경제 활성화 참여

이번 행사는 '희망이 되는 소비, 함께 성장하는 경제'라는 슬로건 아래 마련됐으며,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 부처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 소비 진작 캠페인과 연계된다.
신한카드는 오는 30일까지 신한 SOL페이나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뒤, 국내에서 3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착한 가격 업소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한 경우에도 2000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디지털 온누리 상품권 앱에 신한카드를 처음 등록하고 3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5000명을 추첨해 1만원 캐시백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온라인 전통 시장 '온누리 보물마켓' 내 신한카드 전용관에서는 연말까지 결제 금액의 10%를 할인해 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소비 진작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정부와 함께 지속 가능한 소비 생태계 조성에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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