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 HEV, 무쏘 EV 선보여 공격적 시장 대응으로 판매 늘릴 것

지난 5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 '하간 베슈파임'에서 진행된 토레스 HEV 런칭 행사에는 이병길 KGM 해외사업본부장이 참석해 현지 언론과 고객들을 대상으로 차량의 강점을 소개했다.
이스라엘은 친환경 에너지 정책, 고유가, 내연기관 취득세 증가 등으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시장으로 KGM은 현지 판매를 확대할 방침이다.
지난달 2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 체바히르 호텔에서 열린 무쏘 EV 론칭 행사에는 권교원 사업부문장을 비롯해 대리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신차 공개와 함께 시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튀르키예는 KGM의 핵심 수출 시장으로, 지난해 1만1870대를 판매하며 전년(2217대)보다 5배 이상 성장했다.
곽현철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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