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올 마이 티' 캠페인 진행

성상영 기자

2025-11-04 14:35:47

올바른 타이어 구매 정보 전달 취지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
[빅데이터뉴스 성상영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타이어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이 제품 구매 과정에서 소비자 권익 증진과 선진 유통 문화 정착을 위해 '올바른 타이어, 올바른 서비스, 올 마이 티(all my T)'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타이어 구매·관리가 익숙하지 않은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본인 차량에 적합한 타이어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전국 320여개 티스테이션 올 마이 티 전문 매장과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티스테이션닷컴, 한국타이어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등에서 진행된다.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은 캠페인을 통해 타이어 구매 과정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5대 핵심 기준을 제시된다. 타이어 제조사 직접 생산∙판매·보증 여부, 최신 기술력 적용 제품 여부, 글로벌 공신력 보유 기관 성능 테스트 입증 여부, 전문 정비 서비스 자격 보유 여부, 정보 제공 투명성 여부 등이다.

한국타이어는 2008년 '바른 타이어, 바른 서비스' 캠페인을 시작으로 타이어 구매·관리 서비스 개선 노력을 해왔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글로벌 최상위 기술력과 표준화된 서비스 시스템을 바탕으로 올바른 타이어와 올바른 서비스 기준을 제시하며 소비자 권익 증진과 고객 만족도 제고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성상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showing19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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