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도 미주 거래 가능…다양한 경품 준비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는 한국 시간 기준 낮 시간에도 미국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서머타임 적용 오전 9시~오후 4시30분) 주문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주간거래를 재개하며 블루오션(Blueocean)에 더해 문(Moon), 브루스(Bruce) 등 복수의 대체거래소(ATS)를 추가로 연계해 거래 안정성을 높였다. 이전과 달리 교차 라우팅(대체거래소 변경)가 가능해져 고가용성 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
시스템도 개선했다. 스마트 주문 라우팅(SOR) 기술을 도입해 여러 거래소의 시세를 실시간으로 비교 분석한 다음 최적의 가격으로 주문을 분배할 수 있게끔 하고, 듀얼 회선을 구축해 거래 안정성도 강화됐다.
이번 행사는 신한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법인·외국인·미성년자 제외).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고 신청버튼을 누른 다음 10만원 이상 미국주식을 주간 거래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투자증권 공식 홈페이지 및 신한 SOL증권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든 투자상품은 투자성과에 따라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어 주의를 요한다.
서희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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