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세계 음식 문화 페스티벌서 외국인 특화 금융 서비스 소개

서희림 기자

2025-11-03 17:34:32

인공지능 활용해 38개국 언어 실시간 번역 서비스 선보여…

'제2회 세계음식문화 페스티벌'에서 NH농협은행 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제2회 세계음식문화 페스티벌'에서 NH농협은행 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빅데이터뉴스 서희림 기자] NH농협은행은 '제2회 세계 음식 문화 페스티벌'에 참여해 외국인 고객을 위한 특화 금융 서비스 홍보와 푸드트럭을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화성의 지역 특성을 반영해 AI로 38개 언어를 실시간으로 통번역하는 'NH글로벌위드 데스크'와 외국인 전용 상품 'NH글로벌위드 통장·적금·체크카드 패키지'를 소개했다.

NH농협은행은 외국인 고객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위한 E8패키지, 국내 체류 외국인을 위한 NH글로벌위드 패키지 신상품을 출시하고, 재한베트남유학생총회와 금융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외국인 고객을 위한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서희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