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가수 박서진 '슈올즈' 신상품 론칭

[빅데이터뉴스 이태영 기자] 현대홈쇼핑이 가수 박서진과 함께 기능성 신발 브랜드 '슈올즈' 신상품을 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

슈올즈는 의료기기 2등급 인증을 받은 진동칩 기술과 인체공학 설계로 제조된 기능성 신발 브랜드다.

론칭 방송은 오는 5일 오후 9시 45분부터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 슈올즈 신상품인 '제네바 포브'가 한정 판매된다.

슈올즈 전속 모델이자 '장구의 신'으로 불리는 가수 박서진이 일일 쇼호스트로 등장해 방송을 진행한다.

제네바 포브 디자인 개발에 참여한 박서진은 시청자와 실시간 소통하며 상품 특징을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TV홈쇼핑 주요 고객인 5060 고객 니즈에 맞는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파트너사와 협력해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상품 소싱을 늘려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