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강남점 ‘부창제과·뮷즈(MU:DS)’ 팝업 오픈

[빅데이터뉴스 이태영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강남점 지하 1층 스위트파크에서 전통 디저트 브랜드 ‘부창제과’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뮷즈(MU:DS)’가 기획한 ‘APEC 2025 경주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인다.

3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협업은 전통 미(美)에 현대적 요소를 더한 K-컬처 감성 프로젝트다.

부창제과는 APEC 2025 KOREA 공식협찬사로 선정돼 최종고위관리회의(CSOM), 외교·통상합동관료회의(AMM), APEC CEO 서밋 등을 비롯한 주요회의마다 등장했다.

APEC 2025 KOREA 기간 ‘K푸드 스테이션’에 부스를 꾸려 구운 호두과자를 각국 대표단 관계자들과 내·외신 기자에게 제공했다. 이 과정에서 긴 웨이팅 라인이 생겼고 현장에서 고생하는 경찰관,소방관 등에게 호두과자를 지원했다.

또 이번 부창제과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뮷즈(MU:DS)가 함께 기획한 APEC 2025 KOREA 한정판 에디션을 각국 내·외빈, 관계자에게 선물로 제공했다.
팝업에서 ‘신라의 미소 파우치(컬러 2종)’, ‘호랑이 쟁반(컬러 3종)’, ‘청자 키링(무늬 3종)’, ‘청자 잔세트’등 한국 유물 미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뮷즈(MU:DS)의 한정판 굿즈를 비롯해, 가을 시즌 한정 메뉴인 ‘자색 꿀고구마 호두과자 선물세트(18개입)’를 신세계 강남점에서 단독으로 만날 수 있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