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사장이지는 소상공인 사업운영 정보와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사업성장 풀 케어 플랫폼' 서비스다.
사장이지는 소상공인 전용 AI를 도입해 △AI 에이전트(Agent) △AI 이미지 제작 △AI 전화 △AI 매장음악 △AI 로봇 △사업성장리포트를 지원하며, KT의 테이블오더 서비스인 '하이오더'와 '기가아이즈(CCTV)', 'KT 서빙로봇'을 하나의 앱에서 관리할 수 있다.
사장이지에 탑재된 AI 에이전트는 소상공인 전문 지식을 학습해 사장님들의 실질적인 고민 해결을 돕는다. 이용자가 성수동 카페 창업을 위한 예상 비용과 평균 매출액에 대해 질문하면, AI 에이전트는 성수동 카페의 평균 매출액과 업소 개수, 전월 대비 매출 변화 등 지역과 업종 정보를 반영해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AI 이미지 제작 기능도 도입했다. 메뉴 이미지부터 SNS 홍보 포스터까지 AI로 사진의 배경을 제거하거나 적절한 필터를 적용해 손쉬운 이미지 편집이 가능하다.
KT는 AI 전화와 AI매장 음악 서비스를 소상공인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3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 AI 이미지 제작도 100회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강이환 KT 소상공인사업본부장(상무)는 "KT의 소상공인 상생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분이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해 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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