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중고 의류 매입 '바이백' 팝업 진행

[빅데이터뉴스 이태영 기자] 현대백화점이 다음달 6일까지 더현대 서울 6층에서 현대백화점이 론칭한 중고 의류 매입 서비스 '바이백'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중고 의류 전문 검수 인력이 상주해 고객이 의류를 가져오면 해당 상품중고 시세에 해당하는 금액을 당일 3시간 내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 H포인트로 지급해 준다.

취급 브랜드는 현대백화점과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에 입점해 있는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130여 개로 2019~2025년 생산된 제품이면 이용할 수 있다.

또 의류를 맡기는 고객과 바이백 서비스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호텔 숙박권과 H포인트를 증정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