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참여형 콘테스트로 총 1196팀 참여

이번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활용품, 기념품 등 △굿즈디자인 부문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우리쌀 소재 △달력그림 부문으로 나눠 진행해 총 1196팀이 참여, 183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사에는 NH고객패널도 참여했다.
굿즈디자인 부문 대상은 오서빈 씨의 '올리·원이·단지 자석 케이블홀더'가 차지했다. 이 작품은 책상 위에 흩어진 선을 정리하듯 '흩어진 금융을 NH올원뱅크로 하나로 모은다'는 의미를 감각적으로 표현한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달력그림 부문 대상은 수원가온초등학교 6학년 박서진 어린이의 '올리 원이와 우리 쌀로 만든 떡국 드시고'로 올원프렌즈와 설날에 우리쌀로 만든 떡국을 함께 나누는 모습을 표현했다.
농협은행 최동하 수석부행장은 "앞으로도 고객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행사 등을 확대해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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