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커피 축제서 현장 시음 4,000개 완판… “중국 소비자 반응 뜨거워”

올해 10주년을 맞은 이번 페스티벌은 28개국 1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 아시아 최대 커피 축제로, 상하이 금융 중심지인 루자쭈이 일대가 커피 향으로 가득했다.
블리스토는 케냐 SL28 AA Top, 에티오피아 시다모 벤사 알로 LOT2 등 2종의 싱글 오리진과 상하이 로맨스, 런던 그레이스 블렌드 2종 등 총 4종의 원두 라인업을 선보였다.

블리스토 관계자는 “행사 기간 동안 샤오홍슈 팔로워 수가 3,000명을 돌파했으며, 현장 판매도 매우 활발했다”며 “중국 내 K커피의 저력을 실감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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