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세무·자금 관리 등 각 사의 역량 연계해 지원 제공할 것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이 겪는 회계, 세무, 자금 관리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했다.
NH농협은행은 기업 고객의 종합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NH법인·소호 성장동행센터'를 오는 11월 신설하고, 센터에 전문 인력을 배치해 경영 및 금융 지원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으로 NH농협은행의 디지털 플랫폼에 삼일회계법인의 비대면 전문가 자문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NH농협은행은 12월 삼일회계법인과 핑거가 공동개발한 ERP플랫폼에 'NH임베디드플랫폼'을 연계해 고객이 플랫폼에서 계좌 조회, 자금 이체, 급여 이체 등의 주요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3사는 고객 강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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