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 금융 및 저축·투자 부문에서 인정받아…직전 분기 대비 관심도 16.3% 상승

금융의 날은 금융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금융 부문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법정 기념일로, 포용 금융과 저축·투자 및 혁신 금융 부문에 대해 포상을 실시한다.
이번 시상에서 문인제 NH농협은행 안동시지부 과장은 서민 금융 지원과 지역 보증 재단 협업을 통한 금융 접근성 개선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영록 NH농협은행 개인고객부 과장과 박경민 NH농협은행 개인고객부 과장은 비대면 저축 상품 개발, 고객 맞춤형 금융 서비스 개선, 금융 소비자 보호 및 저축 문화 확산 등의 공로로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강태영 NH농협은행 은장은 "국민의 든든한 금융 동반자로서 금융취약계층지원과 저축 문화 확산을 지속 추진해 금융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2025년 3분기 NH농협은행의 사회적 가치 관련 고객 관심도는 직전 분기 대비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며, "포용 금융 실천과 저축 문화 확산 등 사회적 가치 중심의 경영 활동이 이어진 점이 관심도 상승에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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