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에너지' 소개

GS칼텍스는 '지속 가능한 내일을 함께 구축하자'는 올해 APEC 정상회의 공식 주제에 맞춰 지속 가능한 에너지 여정을 입체적으로 담아낸다.
경주예술의전당 3층에 마련된 전시관에서는 미래 에너지와 디지털·인공지능(AI) 전환, 미래형 주유소를 중심으로 에너지 전환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비전과 미래 전략을 소개한다.
전시 공간은 대형 LED 화면과 파사드가 결합된 미래형 디자인으로 꾸며졌다. 각 구역에는 GS칼텍스의 미래 비전과 사업 모델이 체험형 콘텐츠로 전시된다.
전시관에는 1967년 대한민국 첫 민간 정유사로 출범한 GS칼텍스의 60년 역사를 알리는 공간도 마련됐다.
GS칼텍스는 온라인 전시관을 별도로 운영해 현장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지속 가능한 에너지' 비전을 들여다 볼 수 있도록 했다.
김정수 GS칼텍스 전략기획실 부사장은 "APEC CEO 서밋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산업과 정책 리더가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GS칼텍스의 기술력과 디지털·AI 전환, 탄소 저감 노력을 세계 무대에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고 말했다.
성상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showing19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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