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간 꾸준한 지원으로 중소 협력사 및 농어촌 상생 도와

대·중소기업 및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은 중소기업과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는 제도로 호반그룹은 지난 2018년 첫 출연 이후 8년간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호반그룹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협력사 인센티브 및 임직원 교육·컨설팅 ▲유망 스타트업 발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965개 중소 협력사를 지원했으며,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는 610개사에 481억원을 지원해 위기 극복에 힘썼다.
또한, 매년 '혁신기술공모전'과 '데모데이' 행사를 개최해, 발굴한 유망기업 72곳과 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아브뉴프랑 내 창업공간을 무상으로 임대하거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는 활동도 병행 중이다.
농어촌 상생협력기금도 ▲지역경제 활성화 및 문화복지 ▲재난 복구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등에 사용하고 있다. 호반건설은 경남 창녕군과 함께 '안리마을 활성화 프로젝트'를 추진해 마을 재건 공사를 지원하고, 청년 외식 창업공간을 제공했으며, 제천·춘천에서는 '상생 영수증 콘서트'를 개최해 지역경제 회복에 힘썼다. 이외에도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구호 물품과 임시거주용 조립주택을 지원했으며, 교통약자를 위한 차량 '희망카'를 전달하기도 했다.
곽현철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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