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583명 참여…응원과 감사 메시지 남겨

KB Pay 쇼핑 내 '착한소비 소상공인 상생 특별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총 4583명이 참가했다.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은 "항상 정직한 먹거리를 만들어줘서 감사하다", "건강한 재료로 만든 간식이 우리 가족에게 행복을 준다", "건강하고 착한 소비가 지역을 살린다" 등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댓글을 남겼다.
우수 댓글을 작성한 31명에게는 소상공인 사장님이 직접 준비한 랜덤박스(국산 호두티, 참기름, 벌꿀스틱, 춘천 닭갈비 등)가 전달됐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착한소비, 소상공인 상생 캠페인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는 소상공인을 위한 환급제도를 마련해 운영 중이다.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KB전통시장 온누리카드'로 1만원 이상을 결제한 고객에게 신용카드는 최대 10%(한도 2만원), 체크카드는 최대 5%(한도 5천원)의 캐시백을 매월 지급한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