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경남 함양군에 냉장고 40대 기부

서희림 기자

2025-10-24 14:40:07

올해 여덟 번째 농촌 지원 사업 실시…올해 총 352대 냉장고 전달 완료

(왼쪽부터) 이성현 NH투자증권 진주WM센터장, 박종호 함양산청축협 조합장, 조원래 지리산마천농협 조합장, 강선욱 함양농협 조합장, 이재열 NH투자증권 동부본부장, 진병영 함양군수, 정영철 경남농협 경영부본부장, 강순현 지곡농협 조합장, 임종식 수동농협 조합장. 노춘석 농협은행 함양군지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NH투자증권
(왼쪽부터) 이성현 NH투자증권 진주WM센터장, 박종호 함양산청축협 조합장, 조원래 지리산마천농협 조합장, 강선욱 함양농협 조합장, 이재열 NH투자증권 동부본부장, 진병영 함양군수, 정영철 경남농협 경영부본부장, 강순현 지곡농협 조합장, 임종식 수동농협 조합장. 노춘석 농협은행 함양군지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NH투자증권
[빅데이터뉴스 서희림 기자] NH투자증권이 경상남도 함양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40대를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달식은 함양군청에서 열렸으며, 이재열 NH투자증권 동부본부장과 진병영 함양군수 등이 참석했다.

NH투자증권은 2019년부터 농촌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NH투자증권은 마을 회관과 경로당의 노후 취사 시설을 전기레인지(인덕션)로 교체하며, 3년 간 총 1263대를 전달했다. 2022년부터는 지원 품목을 냉장고로 확대해 매년 약 350대씩 농촌 마을에 보급 중이다. 올해는 3월 전남 함평군을 시작으로 전국 8개 군에 총 352대의 냉장고를 지원했다.

이재열 NH투자증권 동부본부장은 "농촌 마을 공동체 지원 사업은 NH투자증권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 중 하나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서희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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