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9월까지 임직원 4700명·3만여 시간 일손 도와

이날 일손돕기에는 최동하 수석부행장을 비롯한 농협은행 임직원들과 경기지역의 우수고객, 양준혁 스포츠재단이 함께해 사과 수확 및 선별 작업 등을 진행했다. 또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직접 수확한 사과를 구입했다.
최동하 수석부행장은 "이번 일손돕기가 수확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전사적인 역량을 모아 지속가능한 농업, 농촌 구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의 일환으로 수확기 농촌일손돕기를 추진 중이며, 올 9월까지 4753명의 임직원이 총 3만여 시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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