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투자자 대상 이벤트 실시

서희림 기자

2025-10-21 09:55:43

중개형 ISA 계좌 ETF 거래 시 최대 16만원 혜택

ⓒ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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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서희림 기자] 키움증권이 오는 12월 30일까지 '중개형ISA에서 ETF 거래하면 최대 16만원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서 상장지수펀드(ETF)를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6만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키움투자자산운용(KIWOOM), 미래에셋자산운용(TIGER), 삼성자산운용(KODEX), 한국투자신탁운용(ACE), KB자산운용(RISE), 타임폴리오자산운용(TIMEFOLIO), 트러스톤자산운용(TRUSTON), 삼성액티브자산운용(KOACT) 8개 운용사의 ETF를 대상으로 한다. 고객의 순매수 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하며, 최대 16만원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중개형 ISA는 다양한 금융 상품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절세 계좌다. 계좌에서 발생한 순손익에 대해 일반형은 최대 200만원, 서민형은 최대 400만원까지 이익에 대한 세금을 면제받을 수 있다. 의무 가입 기간인 3년을 채우지 않으면 세제 혜택이 무효가 되고, 감면됐던 세금이 다시 부과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ETF는 분산 투자와 거래 편의성이 모두 있는 상품"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절세와 투자 혜택, 이벤트 경품 당첨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서희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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