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전시 '감각의 서사' 후원

이번 전달된 후원금은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15기 입주 작가 6인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위한 아티스트 피(미술 창작 대가)와 전시 기획 등에 사용된다. 15기 입주 작가는 곽요한, 김승현, 김은정, 위혜승, 윤하균, 허겸이다. 전시는 신체와 감정, 시간과 상처가 남긴 '감각의 기록'을 섬유·회화·설치·오브제 등 다양한 매체로 풀어내며 관객이 감각적으로 작품의 의미를 공감하고 생각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효성은 장애인 문화 예술 접근성 확대를 위한 배리어 프리(장애물이나 장벽을 없애는 사조) 영화 제작 사업을 후원하는 한편 자립이 어려운 장애 어린이 재활 치료, 장애 아동 가족 여행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성상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showing19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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