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자립과 지역사회 상생에 지속 동참할 계획

푸르메소셜팜은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푸르메재단'이 2022년 건립한 스마트농장으로, 발달장애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립의 기회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산물 수확에 필요한 일손을 지원하고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을 넓히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하나손해보험 임직원들은 발달장애 청년들과 함께 방울토마토를 함께 수확하고 분류·포장 작업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장애인분들을 사회의 평범한 일원으로 받아들이고 공존할 수 있도록 삶의 터전을 제공하는 푸르메소셜팜에서, 발달장애 청년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서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안정적인 삶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많은 일자리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손해보험은 보육원 봉사, 노인 무료 급식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에 대한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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