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질환 건강관리·중증질환 치료 관리

이번에 출시된 보험은 생활질환 건강관리부터 중증질환 치료까지 관리 가능하다. 만성질환 진단 이후에도 건강개선과 생활관리를 지원하는 현물보장 담보를 카카오헬스케어 등과 공동으로 개발해 탑재했다.
고혈압 진단 시 반지처럼 착용하는 커프리스 혈압모니터링 스마트링(CART BP)과 자동전자혈압계를 제공하고, 이상지질혈증 진단 시 체성분 모니터링이 가능한 가정용 인바디를 제공한다.
당뇨병 진단 뒤 채혈 없이 혈당 측정가능한 연속혈당측정기(CGM)를 제공한다. 또 전용 건강관리 어플리케이션과 전문의료진 건강상담을 통해 일상에서 건강관리를 지원할 수 있다.
만성질환 진단 후 치료 지원을 위해 매년 약물치료비를 최대 5년까지 지급하는 보장을 개발했다.
요양병원 입원 환자 상태별로 차등해 보장하는 환자분류체계별 요양병원입원일당을 넣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이번 신상품은 만성질환부터 암 등 중증질환 치료까지 통합보장을 강화한 종합보험”이라며, “해지환급금 미지급형 갱신형 구조로 기존 건강보험 가입자에 대해서 최신 보장을 추가 가입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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