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년생 위한 금융습관·신용관리 중심 실생활 교육

이번 교육은 SSAFY와의 협업을 통해 서울·대전(16일)을 시작으로 광주(27일), 구미(28일), 부산(29일) 등 전국 주요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우리은행은 실무 경험이 풍부한 퇴직 인력을 강사로 활용해 금융 실무에 기반한 교육의 품질을 높였다.
교육은 사회 초년생을 위한 금융 습관 형성, 신용 관리 등 실생활 중심의 주제로 구성된다. 지난 서울·대전 지역 교육에는 약 460명의 교육생이 참여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청년층의 금융 이해력 제고를 위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며, "청년들이 금융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서희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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