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임직원들이 농촌 일손 부족 해결에 나서

한시은 기자

2025-10-17 09:35:18

농업의 소중함과 농촌의 가치를 확산시킬 것

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들이 인천 검단 지역 농가에서 일손을 돕는 모습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들이 인천 검단 지역 농가에서 일손을 돕는 모습 ⓒNH농협은행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NH농협은행은 인천 검단 인근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봉사 활동은 농업의 소중함과 농촌의 가치를 국민적 공감과 참여로 확산시키기 위한 NH농협은행의 '농심천심'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수해 복구와 비닐하우스 정리 및 작물 잔해 제거 등 농가 재정비에 일손을 보탰다.

백종승 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신용감리부장은 "일손 부족과 수요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작은 곳에서부터 농업·농촌과의 상생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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