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보이스피싱 예방의 달'로 지정…전국 고객플라자서 캠페인 진행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고객플라자 내방 고객들에게 보이스피싱 예방 자료를 전달하고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대응 요령 안내 △컨설턴트들의 경우 고객 상담시 보이스피싱 예방 안내가 적힌 냉장고 부착형 마그넷을 전달하는 등의 활동으로 진행된다.
삼성생명은 지난해 10월 보험업계 최초로 이상거래를 실시간으로 탐지하는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을 구축해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있다.
특히 주요 부서가 참여하는 'FDS 거버넌스 협의체'를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대책을 수립하는 등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한편, 삼성생명은 향후 매년 9월 셋째주 목요일을 사내 '금융소비자의날'로 제정해 '공정한 판매, 신뢰받는 보험, 안전한 금융'이라는 가치를 실현해 나가는데 힘쓸 계획이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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