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유공자와 전역 군인, 재향군인회 임직원 위한 금융거래 혜택 제공

이날 서울 서초구 소재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본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신상태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 이호성 하나은행장을 비롯한 두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하나은행은 향후 3년간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의 자금관리 업무를 전담하고,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정회원과 임직원을 위해 △신용대출 금리 우대 △금융수수료 면제 △환율 우대 등 다양한 금융거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전용 하나은행 모바일 브랜치를 제공함으로써 은행 지점에 방문하지 않고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디지털 금융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대한민국재향군인회가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나눔과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할 방침이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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