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마음을더하는케어간병인보험' 출시

한시은 기자

2025-10-02 09:49:07

최장 20년까지 동일한 보험료로 가입 가능

ⓒ 현대해상
ⓒ 현대해상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현대해상(대표 이석현)은 병원은 물론 재택치료 시에도 간병인을 지원하는 신상품 '마음을 더하는 케어간병인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환자와 보호자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전문 요양보호사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정액형과 달리 전문 간병인 플랫폼(리본케어)을 통해 실제 간병인을 지원해 고객은 전문성 있는 양질의 간병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병원 입원기간 보장하던 간병인 보장을 확대해 연속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또한 가입시 보험료와 동일하게 최장 20년까지 보장이 가능해 고객이 간병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상품의 가입은 만 15세부터 최대 90세까지 가능하고 보험기간은 10년, 15년, 20년 만기 갱신형 중 선택할 수 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마음을 더하는 케어 간병인보험은 현대해상이 환자와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한 상품으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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