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영 농협은행장, 추석 연휴 앞두고 비상 근무 사무소 찾아…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통합IT센터 UPS(무정전 전원장치)실을 점검하며, 연축 전지 설비 등을 직접 확인했다. 거래량이 집중되는 명절 연휴 특성에 따라 통합IT센터는 시스템 사전 점검과 인프라 증설을 완료한 후 거래 및 보안 모니터링을 강화해 비상 근무 체계에 돌입했다. 고객행복센터는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콜 집중을 모니터링하고, 24시간 고객 상담에 나섰다.
NH농협은행은 고향을 찾는 고객의 금융 편의를 위해 오는 10월 2일과 3일 이틀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중부 고속도로 하남 드림 휴게소에서 신권 교환 및 인출 등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장기간의 명절 연휴에도 고객들이 불편 없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고객님들을 위해 전 임직원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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