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결합시 월보험료 5% 할인, 치매·장기요양 보장 강화

마이핏 건강보험은 고객의 건강상태와 생애주기에 맞춰 필요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는 모듈형 건강보험으로 출시 당시 맞춤형 설계 등 새로운 구조로 호응을 얻었다.
이번 개정에는 가족결합 할인이 신설됐으며, 치매 및 장기요양 관련 보장을 추가해 경쟁력을 강화했다.
피보험자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 가족에 해당하며, 2인 이상 가족 결합시 월 보험료의 5%가 할인된다. 또한, 고령화 시대를 대비해 요양 모듈을 신설하고 치매, 장기요양 관련 담보를 보강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마이핏 건강보험은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솔루션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지속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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