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현장 근로자 안전 의식 제고

이번 캠페인은 언어·문화적 차이로 안전수칙 이해에 어려움이 있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KB금융은 올해 말까지 전국 약 10여 곳의 주요 산업단지에서 해당 캠페인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KB금융은 KB착한푸드트럭 사장님들과 2025 부산외국인근로자 다문화 축제 현장을 찾아 KB산업안전 캠페인 Zone을 운영했다.
KB금융은 △밀폐공간 출입금지 △끼임주의 △가공물·가공날 맞음 주의 △용접 시 불티 비산방지 조치 등 주요 안전 예방 항목을 담은 교육자료를 배부했다. 더불어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KB손해보험의 안전경영 컨설팅 신청도 접수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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