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혈액암협회에 '희망나누미(米), 사랑의 쌀' 300포 기부

한국혈액암협회는 혈액 질환 및 암 환자, 가족들에게 올바른 정보와 희망을 제공하기 위한 비영리 공익 법인이다. 한국혈액암협회는 환자들의 건강 회복에 기본이 되는 식사를 지원해 치료에 실질적인 힘을 보탠다는 의미에서 매년 '사랑의 쌀' 나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Sh수협은행은 이번 행사에 앞서 10kg 쌀 300포를 마련해 협회에 기증했다. 한국혈액암협회는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자와 가족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해당 쌀을 환자 가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도문옥 Sh수협은행 수석부행장은 "Sh수협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우리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