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서울 강남서 임직원 ‘플로깅’ 활동

[빅데이터뉴스 이태영 기자] CJ푸드빌은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뚜레쥬르 강남직영점 인근에서 임직원 약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플로깅(Plogging·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일)’ 활동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CJ푸드빌이 추진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중 하나로 일상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나눔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CJ푸드빌 임직원은 강남역 인근 상가 밀집 지역과 유동 인구가 많은 거리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플로깅 활동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환경 보호 필요성을 체감하는 좋은 계기였다”고 전했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