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식 제고와 지속가능한 소비 약속…ESG 경영 앞장

이번 행사는 DB손해보험이 주최하고, 환경재단, 초록우산, 스타버스랩이 주관했으며, 교육부, 행정안전부, 환경부, 서울시가 후원했다.
'2025 함께, 약속 페스티벌'은 환경 보호와 교통안전 의식 고취를 위해 DB손해보험에서 마련한 행사로 지난 4~5월 열린 '프로미 안전체험'에 이어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이번 환경콘서트에는 에일리, 폴킴, 청하, 이적, 다이나믹 듀오, 크라잉넛 등 총 6팀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고, 공연장을 가득 메운 3500명 관객들은 큰 호응을 보냈다.
공연 전 관객들은 지속가능한 소비를 실천하기 위해 '제로웨이스트'를 약속하는 거절하기<Refuse>, 줄이기<Reduce>, 다시 쓰기<Reuse>, 재활용하기<Recycle>, 퇴비화하기<Rot> 등 5가지 참여형 부스를 체험하며 환경 보호를 함께 약속했다.
DB손해보험은 관계자는 "환경에 대한의식 제고와 지속가능한 소비를 약속하고 실천하는 환경콘서트가 환경을 위한 대표적인 공연문화로 자리 매김하길 바란다"며 "D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ESG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고객과 함께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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